| 분류 |
독서정보 |
2005-10-13 07:53:20 |
| 제
목 |
따뜻한 삶에 관한 책 |
|
나무를 심은 사람
지은이 : 장 지오노
출판사 : 새 터
나무 한 그루 없거, 우물도 말라버리고, 사람들은 서로 다투기만 하는 동네에서 양치기 할
아버지가 매일 도토리 100알을 땅에다 심는다. 오랜 세월이 지나자 마을은 시냇물이 흐르
고 떡갈나무가 울창한 낙원으로 변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그저 세상이 조금
씩 변해서 저절로 된 줄로만 생각할 뿐이다. 당장에 어떤 이익을 기대하지 않는 양치기 할
아버지의 묵묵한 삶의 자세가 '나에게 주어진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날개 달린 아저씨
지은이 : 이현주
출판사 : 창작과 비평
독립운동을 위해 집을 떠난 아버지, 일제 강제 부역에 혹사하다 죽은 한동이, 전쟁으로 북
으로 올라간 이동이 등 현대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체험한 어머니의 가슴아픈 사연을 담
은 "푸른 꽃과 어머니"를 비롯해 짧은 동화들을 엮었다.
바닷가 아이들
지은이 : 권정생
출판사 : 창작과 비평
동수는 바닷가에서 놀다가 배를 타고 떠내려온 북의 아이를 만난다.
처음엔 서로 의심하지만 곧 서로 틀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친구과 되어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닷가 아이들], [진구 네가 겪었던 그래 여름 이야기]등에서 분
단으로 빚어지는 고통을 그렸으며, 통일을 생각하게 한다.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지은이 : 위기철
출판사 : 사계절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사회 풍토에서 어린이라고 자유로울 수는 없다. 자신에게 소홀한 어
머니에게 아픔을 주기 위해 자살을 생각하는 토담이에게 생명의 고마가 나타나 사랑과 생
명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이제 토담이는 생명을 깔보고 죽음을 우습게 아는 만화, 오락,
영화 등을 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유익한 내용이다.
세 번째 소원
지은이 : 이오덕
출판사 : 사계절
남한과 북한, 연변의 이야기들을 모은 책, 곤충이나 동물, 새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통해
착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주는 이야기 8편이 들어 있다. 우리 말로 쓰여진 우리 겨레의
이야기를 같이 읽으며, 흩어져서 살고 있지만 같은 한겨레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
다.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지은이 : 이현주
출판사 : 웅진
오토제국은 인간을 마치 로봇처럼 명령에 의해 조종하는 독재의 왕국이다. 오토제국에서
오치구 박사 일행이 위험에 처하나 불의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아기도깨비 루루의 도움으
로 위기를 모면하고 자유를 되찾는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주는 재미있는 내용이
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은이 : 쉘 실버스타인
출판사 : 분도
사랑하는 소년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모습을 통해 사랑에 대하여 가르쳐 주
는 동화, 한 그루의 나무가 자기와 노는 일보다 더 즐거운 일을 찾아낸 소년에게 처음에는
열매를, 가지를 , 줄기를 그리고 밑둥까지 내어 준다. 아무 것도 해 주지 않고 받기만 하는
소년의 모습이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오세암
지은이 : 정채봉
출판사 : 창작과 비평
떠돌이 남매 길손이와 김이의 슬픈 사연을 담고, 다섯 살짜리 아이가 부처님이 된 곳이라
는 뜻의 이름이 붙여진 [오세암]등 22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의 맑은 눈을 가까이 들
여다봄며 이야기해 주는 듯한 문체와 아름다운 내용이 어우러져 한폭의 투명한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우리동네 아이들
지은이 : 임길택
출판사 : 창작과 비평
작가가 강원도 산녘 마을에 살면서 겪은 일들을 쓴 것으로, 진실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잔잔하게 그렸다. 남들이 설탕을 넣고 꿀 열되를 뜰 때 두 되밖에 못뜨면서도 원칙대로 하
는 아저씨 이야기, 일밖에 모르던 못배운 우리 어버이들의 이야기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는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전봇대 아저씨
지은이 : 채인선
출판사 : 창작과 비평
아이들이 한 번쯤은 머릿속에서 그려봤음직한 재미있는 이야기 11편, 가정 내에서 서로 하
고 싶은 역할을 바꿔보는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가족과 사회와 자연의 열린 관계로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다시는 집에 들어가지 않을 거
야> 등 기발한 발상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상력과 사실성의 조화로 흥미
롭게 읽을 수 있으며,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휠체어 타는 친구
지은이 : 졸프르드뤽
출판사 : 보리
이 책을 읽는 어린이가 보통 어린이라면 한번 시간을 내서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한 시간
만 몸을 움직여 보세요. 또 귀를 막고 한나절만 지내 보세요, 손이나 발을 묶고 한동안 있
어 보거나, 혼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안에 오랫동안 혼자 있어 보세요, 그러면 장애인으
로 산다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 왜 장애인에게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지 잘알 수 있을 거예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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